욕이 나게 쓸게요~ 맞춤법 틀림 레전드들
실제로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오타들을 보면서 놀라움을 느끼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.
특히 아래와 같이 단어의 철자를 이미지에 쓰인 것처럼 표기하는 사례들을 보면서 참으로 놀라게 됩니다.
- - "침형타" 대신 "치명타"
- - "괴자번호" 대신 "계좌번호"
- - "김에김씨" 대신 "김해 김 씨"
- - "으로봉카드" 대신 "의료보험 카드"
- - "욕이나게 쓰겠습니다" 대신 "요긴하게 쓰겠습니다"
- - "취사율이 높다" 대신 "치사율이 높다"
- - "순합공간" 대신 "수납공간"
- - "국민의뢰" 대신 "국민의례"
- - "밑천한 몸" 대신 "미천한 몸"
- - "신뢰지만 지금 시간되세요" 대신 "실례지만 지금 시간되세요"
- - "현관등" 대신 "형광등"
- - "회계모니" 대신 "헤게모니"
- - "알저지성B염" 대신 "알레르기성 비염"
실생활에서 이러한 오기입들을 접할 때, 가끔은 욕이나게 활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.
이런 오기입들은 흥미롭게 다뤄지며, 많은 사람들이 맞춤법 레전드로 즐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기도 합니다.
실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최근에 이러한 오타들이 언급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그
중에서도 성지순례가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. 우
리는 이런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성지 술래라고 표현할지 궁금하게 됩니다.
또 다른 예로는 "자색양파"라는 표현이 있습니다.
이러한 오타들은 2012년 이후에 등장한 것이 대부분으로, 패러디나 장난의 일환이 많은 반면, 그 이전에 등장한 오타들은 진심으로 알지 못한 철자로 인해 생겨난 경우가 많습니다.
이런 실수들을 통해 놀라움을 느 낄 수밖에 없습니다.